노트북을 구매한지 3달정도가 지났다.
처음에는 정말 좋기만 했으나
점점 여러 장단점을 알게되었다.
구매하게된 노트북은
HP Pavilion dm4-3013TX로
콜라보레이션 작품이다.
감성적인 red디자인의
dr.dre와 콜라보레이션 작품인데
다른것보다 디자인이 제일 마음에 든다.
아래가 스펙이다
아래가 스펙이다
해상도가 1366x768로 너무나 아쉬운 느낌이든다.
cpu는 i7 3세대로 정말 만족스럽다
하지만 그래픽카드가 너무 좋지않아 받쳐주지않아 성능이
그리좋다고 느껴지진 않는다.
그리고 요새 아쉬움을 느끼는건 패널이 TN패널이다.
시야각이 좋지않아 영화나 강의등을 볼때 불편하다.
들고다니기엔 좀 묵직하게 느껴진다.
그래도
가격은 100만원대로 적당한 편이라 생각된다.
노트북이 들어있는 박스다.
박스를 보자마자 역시 디자인은 좋겟구나 라는생각이 바로 들었다.
쓸데없이 박스만 4장 찍엇다.ㅎ
박스를열면 나오는 구성품들이다.
박스를열면 나오는 구성품들이다.
처음 개봉할때가 생각난다.
노트북을 꺼내자마자 정말 멍때리며 이쁘다고 생각했엇다.
설치지침서입니다.
여기에도 비츠오디오표시가....아름다워요
충전케이블이랑 품질보증서가 들어있다. 노트북을 처음 사서 그런가
충전케이블이랑 품질보증서가 들어있다. 노트북을 처음 사서 그런가
단순해보였다.
본체다. 원래 박스를 열면 이렇게 되있지는 않다
용산에서 사서 거기서 파우치도 씌어주고 해서 좀 다르다.
기초 세팅도 거기서 해주었다.
기본파우치다. 재질은 보들보들하고 여기서도 희미하게 비츠오디오표시가있다.
정말 유용하게 쓴다.
아름다운 본체다.
비츠오디오표시가
애플의 사과같이
가운데에 심플하게 박혀있는게 맘에든다.
구석에 hp표시도 잘보이게 되있다.
참고로 윗판에 지문이 진짜로 잘남는다 그래서
평소에 파우치를 들고다니는 편이다 기본파우치로 윗부분을 닦으면
재질이 좋아 지문이 쓱쓱 닦인다.
14인치의 디스플레이다. 정말로아쉬운건
위에서 말했듯이
TN패널이라 시야각이 많이 좋지않다.
IPS였다면...정말 만족할텐데
이 부분이 슬펐다.
그래도 깔끔해서 괜찮다.
오른쪽 하단에 Pavilion dm4라고 흰색으로 적혀있다. 그리고
그리고 통일성을 유지해 가운데 하단 hp표시가 빨갛게 되어있다.
볼수록 디자인에 빠져든다.
키패드가 빨갛다
계속 시뻘건
이 디자인때문에 이걸 구매한거다.
그리고 저기 b위치를 잘 보면
다르다.
b가 비츠오디오표시다
이거보고 솔직히 좀 놀랬다.
소소한것까지도 통일성을 유지하고 바꾼디자인이
보면 볼수록 만족감을 주었다.
그리고 백라이트를 켰다.
카메라 플래쉬 때문에 잘보이지가 않지만
백라이트가 빨간색이다.
평소 친구들의 노트북을보면 거의 대부분 밋밋하게 흰색이던대
빨간 불빛이 맘에 들었다.
그리고 저기아래 태블릿부분에
ㅁ자같은데 있는데 저걸두번누르면 태블릿부분이 터치고정이되고 왼쪽에 불이들어온다.
마우스를 꽂고 사용하다 잘못터치하는것을 막는 기능이다.
불을 끈상태에서의 백라이트다.
빨간빛이 진짜 좋습니다.
여기서는 그렇게
색감이 잘 나와있지 않지만
실제로 사용하면 괜찮다.
역시 스페셜에디션의 값을 하는거같다.
그리고 잘보시면 f12쪽에 불이들어 와 있는데
f12(와이파이키), 전원키, 캡스락키, f11(음소거키)부분에 동그랗게 공간이 있다.
캡스락키를 누르거나 전원을키거나, 와이파이를 사용 음소거를하면
불이 들어와 현재 상황을 볼수가 있게된다.
편해서좋다.
자판을 집중해 찍어본 사진이다. 백라이트 빨강색이 잘보이고 빛이 살짝 통과해서 괜찮다.
비츠오디오 표시로 바뀐 b표시
안 쓰게된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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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개봉기및 사용기가 끝났다
그래도 가격에 비해 만족도가 높다.
평점(10점)
가격 : 7~8점
디자인 : 10점
성능 : 5점(그래픽카드 및 패널)
만족도 : 8점
살때 디자인을 원한다면
dm4를 사는걸 나쁘지않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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