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말이 가까워오면서
지금까지 뭘했나라는 생각이 문득 들은적이 많앗다.
학기초 처음 학교에 붙게되고
갑자기 겨울방학에 프로그래밍 수업을 들으로나가는데
뭐가 뭔지도 모르고 어리벙벙하게
수업 듣다가 돌아왓고
입학하고나서
그저 아무것도 모르고 와
전공 공부에 집중하고
겨우 학교 애들을 따라잡았다.
그러나 따라잡는데 거의 일년이 지나갔고
그 동안 국영수에 너무 소흘했다.
그래서 이번 기말고사가 끝난 후
전공 공부는 학교진도에만 맞추고
좀더 국영수에 신경을 쓰려한다.
올해엔 자격증을 따기위해
컴퓨터학원을 다니며
자격증을 따왓고
이제 내년엔 컴퓨터학원대신
국영수를 공부할수잇는 학원을 다녀
3학년때 볼 수학능력시험을 미리 대비해야겠다.
내 목표가 진학인지 취업인지 아직 정확히
모르겠다. 일단 둘중 하나라도 됫으면 이라는 마음이 든다.
그래서 내가 할수잇는 최대한의 노력을 해서
어떻게든 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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